logo

031-388-3011

주메뉴

진료시간 안내
  • 월, 화, 수, 금오전 9시30분 ~ 오후 7시 (수요일 오후 6시)
  • 토, 공휴일오전 9시30분 ~ 오후 2시(점심시간 없음)
  • 점심시간/휴진오후 1시 ~ 오후 2시 / 매주 목요일, 일요일 휴진

      현재메뉴

      범계경희한의원은 보다 근본적인 치료, 보다 건강해지는 치료를 추구합니다.

      두둥~두둥~ 두통 1(머리 자체의 원인)

      작성자 : 관리자 E-mail : ossanai2@naver.com 작성일자 : 2024-07-04 15:25:15


      두둥이라고 해서...거창하게 쓴 건 아니고..
      그냥 두통이랑  라임이 맞아서..단어를 썼네요..ㅎㅎ


      두통~!!
      역시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고, 다양한 약들도 많고, 원인되는 질환도 많습니다.
      열로 인한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 심장으로 인한 경우, 식도염, 생리와의 연관통, 변비, 불면, 소화불량, 뇌동맥류를 비롯한 뇌혈관문제,  고혈압, 저혈압, 빈혈, 경추로 인한 두통, 감기 후유증, 축농증, 비염, 치과질환 등등...

      아주 많은 경우에 두통이 발생합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만해도 머리가 맑지 않은 상태가 있었는데요. 통증이라고 표현할 수는 없고, 뭔가 멍하고 머리가 팽팽 안돌아가는 느낌, 졸린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인도네시아 의료봉사 다녀오면서 시차와 피곤이 겹치고...저녁 요가를 다녀오고나서 늦은 식사 등이 원인이 되었던 것 같은데...어쨌든 어느정도 휴식을 취하고, 저녁식사를 소량 하니 괜찮아졌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잠간 휴식하고, 식사 등을 조절해서 해소되면 괜찮은데, 어느 경우에는 만성적으로 오래가거나, 아주 급성적으로 깨질 것 같고 머리를 들지 못할 정도의 급성적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혈압 등 원인질환이 뚜렷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원인을 정확히 모릅니다.

      그래서 '증후군'의 단어를 쓰게 되지요.
      '만성 두통증후군''군발두통 증후군''편두통 증후군' 등등

      '원인을 정확히 모르다'는 것은 양의학적으로 질환명을 단정하기 힘들다는 뜻이고, 한의학적으로 특히 제가 지속적으로 강조했던, 몸의 순환상태나, 생활습관면을 본다면
      원인은 분명히 있습니다.

      분명한 (양의학적인)원인질환이 있더라도,
      대변,소변, 소화, 수면 등 몸의 순환상태에 따라 증상이 악화되거나 호전됩니다.

      오늘 다루는 머리 자체의 원인으로 인한 두통은...
      외부 충격으로 이한 뇌진탕, 고혈압, 저혈압, 뇌동맥류, 뇌압상승, 뇌부종, 뇌종양, 뇌수막염, 뇌출혈, 뇌경색 등이 떠오릅니다.  당연히 제가 모르는 질환도 있을텐데요.

      뭐 질환이 정확인 판명된다면, 그에 따른 치료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말씀 드린대로, 대변,소변,소화, 수면, 스트레스 등 몸의 순환상태와 컨디션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고, 질병도 악화시킵니다.

      그래서, 위의 열거한 질환을 치료했는데도, 그런 약을 먹고 있는데도, 두통이 지속되거나, 깨끗이 치료 안되거나 하면, 악화시키는 요인 즉 음식과 생활습관을 돌아봐야 합니다.

      그런 부분을 치료하고 관리했을 때 증상완화 뿐 아니라, 머리 질환이 발생하는 근본 원인도 개선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말하는 모든 질환에도 적용되는데요


      양의학적 '질병'은 대부분 그 원인이기보다는 '중간결과 및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생활습관 등이 근본 원인이 되고, '질병'은 그 중간 결과물이 되면서, 이 결과물이 또한 다른 증상을 유발하는 악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같은 내용을 계속 쓸 것 같지만, '아무리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는 말을 이 때 써야 겠습니다.

      계속 이어집니다.


       

      검색 폼
      전체: 64건
      게시판 글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첨부 조회수
      64 불임, 난임 4(자궁 건강하게 하는 생활습관, 생리통 개선)  관리자 2024-09-04 이미지파일 48
      63 불임, 난임 3(피임약, 기구, 시술을 쉽게 하지 말자)  관리자 2024-08-21 이미지파일 202
      62 불임, 난임 2  관리자 2024-08-16 이미지파일 276
      61 불임, 난임 1  관리자 2024-08-08 이미지파일 393
      60 두둥 두둥 두통6(똥..대장 질환)  관리자 2024-08-07 이미지파일 181
      59 두둥~두둥~ 두통 5(생리통, 생리증후군)  관리자 2024-07-21 이미지파일 252
      58 두둥~두둥~ 두통 4(소화기 문제)  관리자 2024-07-17 이미지파일 289
      57 두둥~두둥~ 두통 3(목의 뼈와 근육들...)  관리자 2024-07-14 이미지파일 313
      56 두둥~두둥~ 두통 2(코와 눈과 귀)  관리자 2024-07-10 이미지파일 309
      55 두둥~두둥~ 두통 1(머리 자체의 원인)  관리자 2024-07-04 이미지파일 409